(여자)아이들 신곡 ‘와이프’, KBS 부적격 판정 “선정적 가사”
유지희 2024. 1. 24. 13:18
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와이프’(Wife)가 선정성을 이유로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와이프’에 대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라며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와이프’는 KBS와 관련된 채널에서 들을 수 없다.
또 (여자)아이들의 신곡 ‘롤리’ 역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롤리’의 가사가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 22일 신보인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 ‘와이프’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인데 발매 직후 수위 높은 가사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4일 KBS가 공개한 가요심의 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와이프’에 대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라며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와이프’는 KBS와 관련된 채널에서 들을 수 없다.
또 (여자)아이들의 신곡 ‘롤리’ 역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롤리’의 가사가 특정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 22일 신보인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 ‘와이프’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인데 발매 직후 수위 높은 가사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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