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해외여행은 KB 트래블러스 클럽과 함께” 外 현대해상 [쿡경제]
KB국민카드가 해외 이용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호텔 할인, eSIM 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자동차 사고 보상 진행 중 간단한 서류 발급 등을 고객이 셀프로 처리할 수 있는 개인형 ARS 시스템 ‘Hi보상비서’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KB국민카드가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해외 이용고객 대상 경품 추첨, 호텔 할인, eSIM 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 KB Pay에서 응모 후 해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총 1000명 경품 추첨
KB Pay 이벤트에서 응모하고 2월말까지 해외이용금액 합산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24년! 선물로 시작하는 트래블러스 클럽’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신세계 이마트 모바일 3만원 상품권(100명) △베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200명) △배달의 민족 모바일 5000원 상품권(700명)을 제공한다. 가족카드 이용금액은 본인 회원에 합산되며, 경품은 3월말 이내 제공된다.
◇ 전세계 호텔 예약 및 유럽 명품 아울렛 할인 혜택
2월말까지 KB Pay 트래블러스 클럽 내 전용페이지에서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즉시 할인 또는 리워드를 제공한다. 호텔스닷컴에서 2월까지 예약하고 12월까지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트립닷컴에서 11월까지 투숙하는 고객 대상 호텔 8%, 항공 2%, 액티비티는 이용일 제한 없이 4% 즉시 할인된다. 아고다는 5월까지 투숙하는 고객 대상 최대 10% 즉시 할인되며, 부킹닷컴은 투숙일 제한없이 최대 12%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2월25일까지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유럽 9개 도시 명품 아울렛에서 구매 시 10% 할인과 5유로(또는 파운드) 상당 음료 바우처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이젠 USIM 말고 eSIM 하세요
현대해상, 개인형 ARS시스템 ‘Hi 보상비서’ 오픈
현대해상은 자동차 사고 보상 진행 중 간단한 서류 발급 등을 고객이 셀프로 처리할 수 있는 개인형 ARS 시스템 ‘Hi보상비서’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자동차 사고 관련 업무 요청 시 서류 발급, 공업사 찾기 등 단순 문의의 경우에도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했고, 담당자가 퇴근 및 휴가 등으로 전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 오랜 시간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인형 ARS 시스템인 ‘Hi보상비서’를 도입했다. 고객이 보상 직원에게 전화를 걸면 안내 멘트와 함께 고객의 휴대폰에 메뉴 화면을 보여주고, 고객은 해당 화면을 통해 간단한 업무는 직접 처리하거나 담당자와 통화 요청을 할 수 있다.
진료비 지불보증서, 교통사고 피해사실확인서 등 단순 서류발급 요청은 매월 10만건 이상 접수되고 있고, 그 중 절반 이상이 담당자를 통해 발급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휴대폰 화면을 통해 고객이 손쉽게 발급할 수 있다. 또한 대인, 대물, 자차 등 담보별 담당자를 확인하고, 차량 수리를 맡길 우수 공업사를 추천 받을 수도 있다.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업계 최초 개인형 ARS 시스템 ‘Hi보상비서’를 통해 고객의 편의와 직원의 업무 효율을 동시에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해결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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