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장동건 '열대야' 태국 방콕서 촬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두 번째 1000만 영화 '서울의 봄'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신작 '열대야'가 오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촬영에 돌입한다고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다.
영화는 태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다.
이혜리는 전직 걸그룹 멤버이지만 태강과 함께 방콕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댄서 아리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두 번째 1000만 영화 '서울의 봄'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신작 '열대야'가 오는 25일 태국 방콕에서 촬영에 돌입한다고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다. 연출은 영국 런던 필름 스쿨 출신 김판수 감독이 맡고,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을 선보인 우민호 감독이 각색한다. 영화는 태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다.
배우 우도환이 태국 최대 마약 조직의 수금원으로 일하면서 불법 격투기 도박장을 전전하는 전직 프로 복서 태강 역을 맡고, 장동건은 태국에 파견된 인터폴 백도준 역으로 분한다. 이혜리는 전직 걸그룹 멤버이지만 태강과 함께 방콕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댄서 아리 역을 맡았다. 박성훈은 방콕 내 한인 마약 조직의 판매책 만수로, 김민석이 방콕의 마약 운반책 짱구로 각각 분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