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오스카 13개 부문 지명…최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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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3일(현지시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오펜하이머'는 지난 7일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감독상, 음악상 등 5개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오스카 유력 후보로 언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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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3일(현지시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펜하이머'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여우조연상(에밀리 블런트), 촬영상, 의상상, 분장상, 편집상, 음악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음향상 등 총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앞서 '오펜하이머'는 지난 7일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감독상, 음악상 등 5개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오스카 유력 후보로 언급돼 왔다.
이외에도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은 11개,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10개, 그레타 거윅 감독의 '바비'는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작품상, 각본상 후보,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은 '엘리멘탈'으로 장편 애니메이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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