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억 훌쩍…'포제스 한강' 25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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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1억원을 훌쩍 넘는 역대급 분양가로 화제를 모은 서울 광진구 일원 '포제스 한강' 청약이 본격 시행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곳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1억1500만원으로 지자체 분양 승인 대상 일반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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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1억원을 훌쩍 넘는 역대급 분양가로 화제를 모은 서울 광진구 일원 '포제스 한강' 청약이 본격 시행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곳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로 전용 84~244㎡ 총 128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1억1500만원으로 지자체 분양 승인 대상 일반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를 살펴보면 84㎡가 32억~44억원대, 115㎡ 52억~63억원대, 펜트하우스인 244㎡는 150억~160억원에 이른다.
이곳은 전 가구가 영구 한강조망이 가능하단 점이 특징이다. 단지를 가로막는 건물이 없고 3개동이 나란히 배치돼 있다.
시행사인 엠디엠플러스가 옛 한강호텔 부지를 사들여 짓는 것으로 시공은 DL이앤씨가 맡는다. 입주는 내년 9월 예정이다.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앞서 기관추천 특별공급에는 다수의 청약자가 몰렸다. 지난 16일 시행된 서울지방보훈청 기관추천 결과 2명이 배정된 특별공급(국가유공자·제대군인)에 18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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