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전동석·신성록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최초 대전·부산 공연 확정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드라큘라'가 대전과 부산 공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는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초연부터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분들이 뮤지컬 '드라큘라'를 즐기실 수 있도록 5종의 뮤직비디오와 OST 등을 준비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뮤지컬은 공연으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봬야 하기에 10년만에 처음으로 지방 투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가 대전과 부산 공연을 확정했다. 한국 라이선스 10주년을 맞이해 최초로 지방 투어에 나선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2014년 한국 초연부터 4번째 시즌까지 약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즌에는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미나’ 역의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반 헬싱’ 역의 손준호, 박은석 등이 출연한다.
제작사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는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초연부터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은 분들이 뮤지컬 '드라큘라'를 즐기실 수 있도록 5종의 뮤직비디오와 OST 등을 준비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뮤지컬은 공연으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봬야 하기에 10년만에 처음으로 지방 투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대전에서 첫 지방 투어를 연다.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공연하며, 이후에는 부산으로 옮겨 부산문화회관에서 4월 2일부터 4월 7일까지 공연한다.
대전 공연은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부터, 부산공연은 2월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단독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오디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투병 고백…"저는 환자다"
- 정시아 子, 폭풍성장 후 모델 데뷔…화보 사진 공개
- 이진주, 전 재산 사기 피해 "20년 모은 母 유산 아파트까지 사라져" [전문]
- 이윤미, 셋째 가정출산 현장 공개…♥주영훈 눈물까지
- 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후 9개월 만…근황 공개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