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637억 자사주 취득"…주가는 급등

최민정 2024. 1.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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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LS네트웍스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점이 주가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37억 7,416만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지난 18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기존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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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취득…이베스트·LS네트웍스 동반 강세
자사주 취득 예상 기간 2월 25일…장외 매수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LS네트웍스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보다 435원, 10.34%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LS네트웍스도 8.44%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점이 주가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37억 7,416만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 수는 577만 895주로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월 15일이다. 취득 방법은 장외 직접 매수이다.

지난 18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를 기존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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