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photo]“우리가 해군 특수전단 U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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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요원들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적진 깊숙이 침투해 응징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으로,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상사격과 미사일 도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특수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해군은 특전요원들은 고속고무보트(IBS)를 타고 적진에 침투해 정찰을 마친 뒤 철수하는 '해안침투' 훈련을 동해안 일대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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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요원들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적진 깊숙이 침투해 응징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으로,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일대 해상사격과 미사일 도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특수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해군은 특전요원들은 고속고무보트(IBS)를 타고 적진에 침투해 정찰을 마친 뒤 철수하는 '해안침투' 훈련을 동해안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어 강원도의 한 산악훈련장에서 설상기동 훈련을 했다. 요원들은 스키 장비를 착용한 뒤 주위를 경계하며 눈 덮인 길을 따라 이동했다. 마지막으로 산악기동 훈련이 강원도 산악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요원들은 험준한 산길을 이동하며 지형지물을 이용해 몸을 숨기는 은거지 활동, 특수정찰 및 목표 타격 훈련을 시행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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