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플렉스엠 재계약 체결 “15년 동행 이어가” [공식입장]

김예나 기자 2024. 1.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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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가 소속사 플렉스엠과 재계약을 체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

24일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아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09년부터 프로듀서로 함께 해온 최갑원 대표와의 의리를 지켜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는 재계약과 함께 현재 신곡 발매 준비 중이며,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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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지아가 소속사 플렉스엠과 재계약을 체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 

24일 소속사 플렉스엠은 “지아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09년부터 프로듀서로 함께 해온 최갑원 대표와의 의리를 지켜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아와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지아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발라드 가수로 꾸준하고 성실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 발표한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는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사랑하기 싫어’와 ‘사랑..그게 뭔데’는 2023 멜론 연간 차트에서 각각 61위, 70위를 차지하며 발라드 여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한편 지아는 재계약과 함께 현재 신곡 발매 준비 중이며,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플렉스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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