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차청화 결혼식 초대 못 받아…많이 상처" (배우반상회)

이슬 기자 2024. 1. 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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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철이 차청화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조한철, 김선영, 차청화, 김지석 등이 최근 소식을 알리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에 김선영은 "차청화가 결혼식에 오빠한테 연락을 안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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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조한철이 차청화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조한철, 김선영, 차청화, 김지석 등이 최근 소식을 알리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철은 자신이 출연한 '경성크리처'를 언급하며, "넷플릭스 1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셀프 홍보했다.

이어 차청화는 "저는 얼마 전에 결혼을 했다. 혼자가 아닌 둘이서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조한철은 "그 결혼식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선영은 "차청화가 결혼식에 오빠한테 연락을 안 했다"라고 설명했다. 조한철은 "많이 상처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차청화는 "작품 할 때 진짜 친했다. 이걸 연락을 드리기가 바쁜 거 아는데 미안했다. 그래서 연락 못 드린 분이 진짜 많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다시 뵙게 돼서 다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JT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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