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김지민 "상식 없어도 18년 방송 생활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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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김지민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심진화는 "어느 정도는 인정한다"고 했고, 김지민 역시 "기본 상식이 별로 없어도 18년 동안 방송하는거 문제 없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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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VS' 김지민이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냉철한 브레인 VS 뜨거운 심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성적 사고의 'T' 성향 방송인 홍진호, 서동주, 과학 유튜버 궤도와 감성적 사고 'F' 성향의 심진화, 김지민이 출연해 극과 극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문세윤은 출연자들이 한명한명 등장해서 각자 정해진 자리에 앉자 "점점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다"면서 "브레인vs노브레인 특집 아니냐"고 심진화와 김지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심진화는 "어느 정도는 인정한다"고 했고, 김지민 역시 "기본 상식이 별로 없어도 18년 동안 방송하는거 문제 없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말에 엄지윤은 "더 지니어스vs 덜 지니어스 특집으로 하자"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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