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3월 대선 전 방북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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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오는 3월 대통령 선거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두 달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대선 전 튀르키예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선거 전에도 (방문이)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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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오는 3월 대통령 선거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대선 전 방북이 가능하냐는 텔레그램 뉴스 채널 '샷'의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두 달 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대선 전 튀르키예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는 선거 전에도 (방문이) 이뤄질 수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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