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포켓몬+아크+서바이벌 합치니 동접 130만 게임 '팰월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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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켓몬의 짝퉁으로 불리는 팔월드(팰월드)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죠.
일본의 소규모 게임 개발사 포켓 페어(Pocket Pair)가 개발한 '팔월드'는 오픈월드에서 즐기는 3인칭 서바이벌 슈팅 게임입니다.
특히, 이 게임은 '팔'의 외형이 포켓몬과 정말 너어어어무 똑같아서 해외에서는 '총쏘는 포켓몬 게임'으로도 소개될 정도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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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켓몬의 짝퉁으로 불리는 팔월드(팰월드)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죠. 일본의 소규모 게임 개발사 포켓 페어(Pocket Pair)가 개발한 '팔월드'는 오픈월드에서 즐기는 3인칭 서바이벌 슈팅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필드 곳곳에 있는 신비한 생물 '팔(Pal)'을 사냥하고, 자원을 모아 재료를 얻고, '팔'을 길들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음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공룡을 잡아 길들이는 인기 게임인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와 서바이벌 게임들의 특성을 그대로 들고왔습니다.
특히, 이 게임은 '팔'의 외형이 포켓몬과 정말 너어어어무 똑같아서 해외에서는 '총쏘는 포켓몬 게임'으로도 소개될 정도였는데요. 단순히 외형이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몬스터볼 같은 사냥도구로 "넌 내꺼야!"를 할수도 있고, 포획한 팔을 활용해 오픈월드에서 전투를 펼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오리지널리티는 정말 1도 없는 게임이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확실해서. 19일 얼리 액세스 서비스 이후 3일 만에 500만 장이 판매됐고, 동접자도 130만 명을 넘겼죠.
표절인지 아닌지는 닌텐도가 판단해 주겠지만, 중소 게임사 작품이 여기까지 온걸보면 게임은 역시 재미가 있어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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