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노후 상수도관 세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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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주택 내 상수도 급수관 세척비용을 세대 당 최대 25만 원씩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충남 시군 중 최초로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 20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내 주택 등이며, 해당 세대는 세척비용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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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주택 내 상수도 급수관 세척비용을 세대 당 최대 25만 원씩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충남 시군 중 최초로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 20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내 주택 등이며, 해당 세대는 세척비용의 20%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 노후주택, 소형주택 등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내달 5일까지로 시 상하수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수도 관리팀(042-840-2181)에 문의하면 된다.
계룡=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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