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명품 짝퉁 14만점 적발… 귀고리엔 발암물질

2024. 1. 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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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직원들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짝퉁) 집중단속을 통해 적발한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살펴보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11월 국내로 수입되는 이른바 명품 짝퉁을 집중 단속해 14만2930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귀고리처럼 피부에 직접 닿는 83개 제품의 성분 분석 결과 2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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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직원들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짝퉁) 집중단속을 통해 적발한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살펴보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11월 국내로 수입되는 이른바 명품 짝퉁을 집중 단속해 14만2930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귀고리처럼 피부에 직접 닿는 83개 제품의 성분 분석 결과 2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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