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눈물바다! 산다라박이 결혼 앞둔 천둥X미미 커플에게 건넨 진심

2024. 1.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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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미미, 산다라박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예비 올케 미미에게 통 큰 선물을 해 감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결혼을 앞둔 천둥과 미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어요. 산다라박이 이들 커플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도 나왔는데요. 산다라박은 쇼핑백에 명품시계를 넣어 이들에게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결혼식 내가 도와준 거 하나도 없잖아. 그게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어요. 산다라박의 진심에 미미도 눈물을 보이고 말았고요. 산다라박의 속 깊은 면모에 이어, 그가 건넨 선물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스튜디오에서 그의 행동을 지켜보던 황보라는 "센스있는 시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지민도 "산다라씨가 손이 크더라"고 칭찬했죠.

연예계 대표 커플인 천둥과 미미는 4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은 물론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요. 천둥의 누나이자, 미미의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도 이들에게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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