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2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 발매…감성적 분위기 물씬

유지희 2024. 1. 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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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팜엔터테인먼트
가수 곽진언이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곽진언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고 신보 발매를 알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앨범 '소품집'에는 두 곡의 타이틀곡 ‘더 멋진’과 ‘가을노래’를 비롯해 ‘살아간다는 건’, ‘춤’, ‘사진첩’, ‘어쩔 수 없는 일’, ‘술’까지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사진제공=뮤직팜엔터테인먼트


티저 이미지에는 스튜디오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곽진언의 모습이 담겨 감성적인 분위기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2016년 정규 앨범 ‘나랑 갈래’로 데뷔한 곽진언은 탁월한 보컬 톤과 읊조리는 듯 담담히 위로를 전하는 화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뮤직팜엔터테인먼트


곽진언의 새 미니앨범 ‘소품집(Studio Live)’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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