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두 아이 아빠 됐다…“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전문]
이세빈 2024. 1. 23. 18:55
코미디언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 감사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거야”라며 “아들은 아빠가 없으면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결혼해 2022년 6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약 2년 만인 이날 아들을 얻게 됐다.
이하 장동민 SNS 글 전문.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거야.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횡령 혐의 피소’ 김수미 母子 측 “연예인인 점 악용해 망신주기” [전문] - 일간스포츠
- [TVis] 이효춘 “김수미와 과거 절연… 나만 빼고 바다 놀러 가” (회장님네) - 일간스포츠
- ‘49세’ 추성훈, 또 싸운다…네덜란드 킥복싱 전설과 맞대결 - 일간스포츠
- “꼭 징역 살았으면”…김재중, 20년째 쫓아다니는 사생택시 저격 - 일간스포츠
- “사실과 다른 부분 多”…‘마약 혐의’ 유아인, 오늘(23일) 2차 공판 - 일간스포츠
- 故 송유정, 오늘(23일) 3주기…일찍 져버린 별 - 일간스포츠
- 박진영 꿈 이룰까...JYP 북미 정조준 '비춰'에 쏠린 눈 [줌인] - 일간스포츠
- 중국축구 '치욕의 날'…사상 첫 무득점·무승 굴욕 '사실상 탈락', 카타르에 0-1 패배 [아시안컵] -
- [인터뷰①] ‘도그맨’ 뤽 베송 “최민식, ‘레옹’ 게리 올드만과 더불어 연기력 톱3” - 일간스
- [인터뷰②] ‘도그맨’ 뤽 베송 감독 “동물 존중은 당연, 개들에게 은혜 갚아야”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