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익 3조5314억…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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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철강 업황 악화와 배터리소재 실적 저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감소를 보였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7조1272억원, 영업이익 3조5314억원, 당기순이익 1조 8323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국내외 시황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 및 친환경미래소재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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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가 하락, 배터리소재부문 실적 저조
포스코그룹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철강 업황 악화와 배터리소재 실적 저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감소를 보였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7조1272억원, 영업이익 3조5314억원, 당기순이익 1조 8323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27.2% 각각 감소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국내외 시황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 및 친환경미래소재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31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실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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