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13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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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135%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기부 2013건, 약 2억7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2억 원 대비 135%를 달성했다.
또한 기부자에게 고향의 향기와 맛을 전하기 위한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6천7백만 원 상당의 지역 브랜드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모금 목표액을 3억원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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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135%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기부 2013건, 약 2억7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2억 원 대비 135%를 달성했다.
또한 기부자에게 고향의 향기와 맛을 전하기 위한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6천7백만 원 상당의 지역 브랜드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모금 목표액을 3억원으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한 언론, SNS, 전광판, 군정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진행 △지속적인 다양한 답례품 개발과 입점 업체 추가 발굴 및 활성화 △기금사업 발굴해 군 현안 사항 반영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시행 초기 어려움이 있었지만, 목표액을 넘어 달성하는 등 우리 고장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면서 “올해는 작년을 교훈 삼아 영월만의 차별성 있는 홍보와 답례품 선정,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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