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추진사항 점검 

박하림 2024. 1.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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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3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설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둔내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대회 현장을 찾아 한파로 인해 경기 운영 과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대회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 경기를 관람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는 4~5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변화가 많은 코스를 활주하며, 속도를 겨뤄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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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오른쪽)와 김명기 횡성군수(왼쪽)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3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설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둔내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횡성군청 제공) 

강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3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설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둔내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대회 현장을 찾아 한파로 인해 경기 운영 과정에 어려움은 없는지 대회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 경기를 관람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는 4~5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변화가 많은 코스를 활주하며, 속도를 겨뤄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이번 종목에는 151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유호준, 이정민 등 2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오른쪽)와 김명기 횡성군수(왼쪽)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3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설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둔내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횡성군청 제공)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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