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에 상승…2478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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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에 상승했다.
코스피는 23일 전거래일 대비 14.26포인트(0.58%) 오른 2478.61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100원(0.13%) 오른 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42포인트(0.05%) 오른 840.11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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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에 상승했다.
코스피는 23일 전거래일 대비 14.26포인트(0.58%) 오른 2478.61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3억원과 205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59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 보험,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등이 1%이상 올랐다. 반면 통신, 전기전자는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100원(0.13%) 오른 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4.26% 뛰었으며 현대차와 카카오는 2% 이상 상승했다. 또 POSCO홀딩스, LG화학은 1%이상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은 1%이상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유니퀘스트를 포함해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총 485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하한가 없이 381개 종목이 내렸으며 71개 종목은 보합이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42포인트(0.05%) 오른 840.11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3억원과 5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627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복제가 2% 이상 상승했다. 또 제약, 컴퓨터서비스는 1% 이상 올랐다. 반면 일반전기전자는 2.11% 하락했으며 비금속, 종이·목재는 1%이상 밀렸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전거래일 대비 8500원(3.43%) 내린 2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머트리얼즈는 7.41% 밀렸으며 셀트리온제약,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오테크닉스는 2%이상 빠졌다. 또 에코프로, 리노공업, 솔브레인이 1%이상 빠졌다. 반면 루닛은 8.21% 올랐으며 HLB와 HPSP도 각각 7.02%, 6.47% 올랐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이미지스 등 2개 종목을 포함해 825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없이 704개 종목이 밀렸으며 101개 종목은 보합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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