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나문희♥김영옥 “뽀뽀 연기? 그거 할만큼은 절친하죠”
정진영 2024. 1. 23. 16:41
영화 ‘소풍’의 두 주역 나문희, 김영옥이 뽀뽀 연기 소감을 공개했다.
나문희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소풍’ 언론 시사회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뽀뽀 많이 해도 되는 사이다. 화면에 보인 정도(볼뽀뽀)밖에 못 했는데 그 정도만 해도 정말 좋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영옥은 “화면에 나온 것보다 우린 더 절친한데 다른 소리를 하시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이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나문희 배우는 정말 순수한 사람”이라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7일 개봉.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나문희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소풍’ 언론 시사회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뽀뽀 많이 해도 되는 사이다. 화면에 보인 정도(볼뽀뽀)밖에 못 했는데 그 정도만 해도 정말 좋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영옥은 “화면에 나온 것보다 우린 더 절친한데 다른 소리를 하시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이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나문희 배우는 정말 순수한 사람”이라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7일 개봉.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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