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신작 '어비스리움 매치' 8개 언어로 출시

권오용 2024. 1. 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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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8개 언어의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되는 퍼즐 기반의 꾸미기 및 힐링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 결합 게임인 ‘어비스리움 매치’는 글로벌에서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 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해 개발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원작사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해 ‘어비스리움 매치’의 출시 버전부터 500개 이상의 퍼즐 스테이지와 원작을 떠올릴 바다, 캐릭터, 퍼즐 블록 등을 준비했다. 

여기에 퍼즐과 함께 꾸미기 및 힐링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더해진 소셜 콘텐츠와 미니 게임들도 강점이다. 원빌드 서비스를 배경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하트를 주고받는 '팀 시스템', 순위 경쟁 등의 소셜 요소는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더할 요소다. 직소 퍼즐, 서핑 등의 미니 게임 역시 이색 재미를 전할 콘텐츠다.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PD는 “어비스리움 매치는 전 세계 게이머들이 모인 더 넓고 깊어진 바다를 무대로 한 K-퍼즐”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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