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평1동, 종합사회복지관과 '사하마음이음' 업무 협약
윤채라 2024. 1.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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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이 '사하마음이음'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하마음이음'사업은 독거·무연고로 인한 고립 장애인의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해 고립 위험 해소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부터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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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장애인 발굴 체계를 구축 및
지원 체계 마련...고립 위험 해소
‘사하마음이음’사업은 독거·무연고로 인한 고립 장애인의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해 고립 위험 해소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부터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원 체계 마련...고립 위험 해소
부산 사하구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와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이 ‘사하마음이음’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하마음이음’사업은 독거·무연고로 인한 고립 장애인의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해 고립 위험 해소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부터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김민아 관장은 “사하마음이음 사업의 장애인 발굴과 지원체계를 구 전역에 확산시켜 장애인이 고립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자체 발굴조사원을 구성해 관내 20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위기 여부를 조사하고 발굴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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