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도 참가한 KIA 타이거즈 코칭스태프 세미나..."우승 목표로 방향성 공유"
안희수 2024. 1. 23. 14:12
KIA 타이거즈가 지난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대회의실에서 2024시즌 코칭스태프 전략 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미나에는 최준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재학 단장·김종국 감독·1군과 퓨처스 및 잔류군 코칭스태프·트레이닝 코치·프런트(팀장)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파트 별 지난 시즌(2023) 리뷰, 다가올 시즌 운영 준비 및 목표 설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동 판정 시스템(ABS)와 피치 클락, 베이스 크기 확대, 시프트 금지 등 KBO리그에 새로 도입될 제도에 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준영 KIA 대표이사는 “모든 코칭스태프가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각자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긴밀히 협업하고 소통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감독은 “우리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은 아쉽게 마무리했지만, 올 시즌은 우승을 목표로 스프링캠프부터 준비를 단단히 하겠다.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타이거즈 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세미나에는 최준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재학 단장·김종국 감독·1군과 퓨처스 및 잔류군 코칭스태프·트레이닝 코치·프런트(팀장)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각 파트 별 지난 시즌(2023) 리뷰, 다가올 시즌 운영 준비 및 목표 설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동 판정 시스템(ABS)와 피치 클락, 베이스 크기 확대, 시프트 금지 등 KBO리그에 새로 도입될 제도에 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준영 KIA 대표이사는 “모든 코칭스태프가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각자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긴밀히 협업하고 소통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감독은 “우리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은 아쉽게 마무리했지만, 올 시즌은 우승을 목표로 스프링캠프부터 준비를 단단히 하겠다.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타이거즈 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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