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회… 열흘간 일정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들어 국민의힘 20명, 더불어민주당 2명으로 의석분포가 바뀐 대전시의회가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대전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이상래 의장과 시의원,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시⋅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해들어 국민의힘 20명, 더불어민주당 2명으로 의석분포가 바뀐 대전시의회가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열흘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대전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이상래 의장과 시의원,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시⋅대전교육청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주민조례 대전시학생인권조례안 청구의 수리 및 각하 심의안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안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 조례안 및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6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경력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정책(송활섭 의원)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세부전략(정명국 의원) △공동주택 관리 지원대책(민경배 의원) △대전형 양육수당 축소 대책 마련(김민숙 의원) △재정위기 및 공공기관 유출 방지 대책(송대윤 의원) △대전시-충남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촉구(박종선 의원) 등에 대해 발언을 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