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군민 안전 최우선'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하승철 군수는 "최근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각종 안전사고, 상수도 동파, LPG 안정적 공급 등의 혹한기 대응방안과 병행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 바라며, 군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2일 하승철 군수 주재로 유튜브 공식채널 하동TV를 통해 군민안전, 교통소통, 소외이웃 지원, 군민편의 증진, 물가안정, 비상진료 등 7개 분야 27개 세부시책의 중점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12일 27반 117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행정공백 최소화 및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한다.
특히 연휴 기간 산불, 가축전염병,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를 구축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하동군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오전 9시∼오후 6시), 응급의료시설 지정(하동중앙의원)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운영 등으로 의료안전망을 구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각종 유관기관·사회단체 등과 연계한 어려운 군민 및 사회복지시설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해 소외됨 없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성수품 물가 실태점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힘쓴다.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전기, 가스, 시설물 등 전 분야의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상수도 시설점검 및 안전공급 대책 마련, LPG판매업소 윤번제 시행 등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하승철 군수는 "최근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각종 안전사고, 상수도 동파, LPG 안정적 공급 등의 혹한기 대응방안과 병행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 바라며, 군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 연합뉴스
- 거침없는 '트럼프 랠리'…"허니문 오래 못 갈 수도" 신중론도 | 연합뉴스
- "내년엔 트럼프 관세 없다" KDI 성장전망 2.1→2.0% 하향 | 연합뉴스
- 尹 "불법추심은 악질범죄…검경, 수사역량 총동원해 뿌리뽑아야" | 연합뉴스
- 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있어" | 연합뉴스
- '면플레이션' 현상 지속…지난달 자장면·칼국수값 또 올라 | 연합뉴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종합) | 연합뉴스
- 신원식 "韓, 한미동맹 일방적 수혜자 아냐…비핵화 목표 견지" | 연합뉴스
- 日언론 "이시바, 16일 페루서 尹대통령과 정상회담 조율"(종합) | 연합뉴스
- 野 수정특검법, '도이치·명태균' 압축…제삼자추천 비토권 부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