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새 MC 이지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처음부터 케미 좋았다"(스모킹건2)

조혜진 기자 2024. 1. 23.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모킹건2' 안현모가 이지혜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KBS 2TV '스모킹건' 시즌2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또 그는 새롭게 합류한 이지혜와의 호흡에 대해 "첫 녹화날 느낀 건, 계속 같이 한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스모킹건'이니 '스모'들었다. 이질감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했고, 언니만의 분노 표현법이 있어 새로움도 더해졌고 케미도 처음부터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모킹건2' 안현모가 이지혜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KBS 2TV '스모킹건' 시즌2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방송인 안현모, 이지혜와 전 수사과 과장 김복준이 함께했다.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 9일까지 방송됐으며, 재정비 후 2개월 여 만에 돌아왔다.

이날 안현모는 "저희 시즌1 하면서 진행자들이 끈끈해지고 친해졌다. 끔찍한 사건 다루다 보니 오히려 우리끼리 결속력이 생기더라. 헤어지기 아쉬웠는데 감사하게도 시즌2 제작 결정해주셨다"며 KBS에 감사 인사를 했다.

또 그는 새롭게 합류한 이지혜와의 호흡에 대해 "첫 녹화날 느낀 건, 계속 같이 한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스모킹건'이니 '스모'들었다. 이질감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했고, 언니만의 분노 표현법이 있어 새로움도 더해졌고 케미도 처음부터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스모킹건'의 새 시즌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