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새 MC 이지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처음부터 케미 좋았다"(스모킹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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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2' 안현모가 이지혜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KBS 2TV '스모킹건' 시즌2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또 그는 새롭게 합류한 이지혜와의 호흡에 대해 "첫 녹화날 느낀 건, 계속 같이 한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스모킹건'이니 '스모'들었다. 이질감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했고, 언니만의 분노 표현법이 있어 새로움도 더해졌고 케미도 처음부터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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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스모킹건2' 안현모가 이지혜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KBS 2TV '스모킹건' 시즌2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방송인 안현모, 이지혜와 전 수사과 과장 김복준이 함께했다.
'스모킹건'은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는 과학수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역할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 9일까지 방송됐으며, 재정비 후 2개월 여 만에 돌아왔다.
이날 안현모는 "저희 시즌1 하면서 진행자들이 끈끈해지고 친해졌다. 끔찍한 사건 다루다 보니 오히려 우리끼리 결속력이 생기더라. 헤어지기 아쉬웠는데 감사하게도 시즌2 제작 결정해주셨다"며 KBS에 감사 인사를 했다.
또 그는 새롭게 합류한 이지혜와의 호흡에 대해 "첫 녹화날 느낀 건, 계속 같이 한 느낌이었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스모킹건'이니 '스모'들었다. 이질감 없이 스무스하게 진행했고, 언니만의 분노 표현법이 있어 새로움도 더해졌고 케미도 처음부터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스모킹건'의 새 시즌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15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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