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학,'24아우어 소나타'로 할리우드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종학이 액션 누아르 영화 '24아우어 소나타'(24-Hour Sonata)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50대 토종 한국 배우의 주조연급 캐스팅은 매우 이례적이다. 레바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 단계부터 손종학 배우를 염두에 두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캐스팅 성사를 위해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종학이 액션 누아르 영화 '24아우어 소나타'(24-Hour Sonata)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24아우어 소나타' 연출과 능제작을 맡은 레바 레오(LeVar Leo)는 감각적인 미장센과 철두철미한 작업 스타일 그리고 뛰어난 현장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헐리웃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성(新星) 감독이다.
손종학은 극 중한국 조직의 보스이자 전세계 범죄조직과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레바 레오 감독은 캐스팅 이유에 대해 “손종학은 오랜시간 오직 연기만을 생각해 온 한국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한국 작품들을 통해 그의 연기를 주목해왔고, 올해 초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 만나본 그의 모습에서 내가 찾던 그 배우임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종학은 “레바 감독과 나와는 영화에 대해 같은 철학을 가졌다. 이 점이 가장 좋았고,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놀라운 지성과 배우에게 귀 기울이는 배려와 인성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50대 토종 한국 배우의 주조연급 캐스팅은 매우 이례적이다. 레바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 단계부터 손종학 배우를 염두에 두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캐스팅 성사를 위해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24아우어 소나타'는 미국 LA3필름(LA3Film)에서 투자와 제작을 맡아 오는 11월 크랭크인, 2025년 개봉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집 여자 좀 만지면 어때서?" 女 치마 속에 손 넣은 뻔뻔男
- "내 여친 성폭행 해"…동영상까지 찍은 유명 쇼핑몰 사장의 만행
- 정말, 이재명은 누구일까?
- 꼬여버린 중국 축구…무득점으로도 16강행 가능?
- '성관계 촬영·판매' 남편 "장인에게 나체사진 전송" 협박도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