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지역아동을 위해 어린이 안전 대상 포상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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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 800만원 전액을 지난 19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천영기 시장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 더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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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받은 포상금 800만원 전액을 지난 19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지난해 수상한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대한 우수한 시책을 펼친 지자체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으로 통영시는 미래 100년을 열어갈 인적 자산인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어린이 안전정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전달된 포상금은 아동양육시설 1개소, 공동생활가정 3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등 총 17개소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고 아이들의 욕구에 맞는 꼭 필요한 물품으로 지원됐다.
천영기 시장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 더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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