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2월 컴백…올해 신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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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컴백과 또 다른 신인 그룹의 연내 데뷔를 예고했다.
23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신곡을 낸다.
또 다른 신인 그룹도 올해 데뷔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현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글로벌 신인 발굴 육성을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올해 안에 한 팀 이상의 신인 그룹을 발표한다는 목표"라고 YG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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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컴백과 또 다른 신인 그룹의 연내 데뷔를 예고했다.
23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신곡을 낸다. 오는 4월1일에는 첫 미니음반을 발매한다. YG는 “촘촘한 로드맵으로 베이비몬스터의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신인 그룹도 올해 데뷔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현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글로벌 신인 발굴 육성을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올해 안에 한 팀 이상의 신인 그룹을 발표한다는 목표”라고 YG 관계자는 전했다.
그룹 트레저는 3월 초까지 예정된 일본 투어를 마친 뒤 신곡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말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로 글로벌 팬덤을 넓히겠다는 각오다.
한편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자사 주식 461,940주(평균가 43,305원)를 장내 매수했다. 총 매수 금액은 200억원이다. 이로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올랐다.
YG는 “올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 및 글로벌 마켓 공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주주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이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자사주 매입이 이러한 의지와 노력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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