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PSP, 셀트리온제약 제치고 시총 5위 등극…호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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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P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5위 자리를 차지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HPSP는 전 거래일 대비 8.14%(39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PSP는 이날 시총 6위로 출발했으나 장중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시총 5위 자리에 등극했다.
현재 셀트리온제약의 시가총액은 4조2343억원으로 HPSP와 약 322억원의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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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P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5위 자리를 차지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HPSP는 전 거래일 대비 8.14%(39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4조2665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5위다. HPSP는 이날 시총 6위로 출발했으나 장중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시총 5위 자리에 등극했다. 현재 셀트리온제약의 시가총액은 4조2343억원으로 HPSP와 약 322억원의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HPSP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웃돌 것이라는 증권가 리포트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비메모리와 메모리 톱티어 고객사 다수를 확보하고 있는 HPSP는 반도체 투자 회복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오는 2024~2026년에는 생산능력(CAPA) 확장과 더불어 D램 응용처가 확대돼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HPSP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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