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떠난 고민시! 스타들의 휴양지 패션 4
2024. 1. 23. 04:00
따뜻한 나라로 겨울 휴가를 떠난 스타들의 행복한 순간.
「 」
2023년의 마지막을 휴양지에서 보낸 리사. 코첼라부터 월드 투어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한 해를 보낸 만큼 따뜻하고 여유 가득한 곳에서 즐겁게 지낸 듯해요. 미소가 끊이지 않은 사진 속 그녀의 모습만 보아도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짐작이 가죠? 넘사벽 비율을 가진 리사의 휴양지 패션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컬러가 눈에 띄는 옐로 비키니부터 유니크한 프린트의 시스루 미니 드레스, 오프숄더 블라우스, 관능적인 백리스 드레스까지 다채로워요.
모델의 아우라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뿜어져 나오는가 봅니다. 휴식을 위해 떠낸 새해 여행에서 마치 화보 같은 사진을 남긴 켄달 제너.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롭게 해안가에 누워 독서를 즐기는가 하면 그녀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를 입고 디너를 즐기기도 해요. 이 여행에 동행한 사람 중 한 명인 헤일리 비버와 함께 기념사진까지 찰칵! 따로 또 같이 보내는 휴가라니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켄달 제너와 동행한 헤일리 비버의 휴양지 패션은 어땠을까요? 켄달 제너보다는 좀 더 캐주얼하고 편안한 무드로 ‘헤일리답게’ 즐긴 듯합니다. 해수욕 후 수건을 머리에 감아 무심히 틀어 올린 순간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평소 그녀가 즐겨 입는 화이트 탱크 톱을 드레시한 스커트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기도 했어요. 캐주얼한 티셔츠 한 장 걸친 모습은 내추럴 그 자체!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고민시. 해변에 누워 찍은 익살스러운 셀카, 하와이의 석양, 순간순간을 담은 영상이 가득한 그녀의 사진첩만 보아도 얼마나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지 느껴집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비키니부터 화려한 플로럴 프린트의 드레스까지 뭐든 소화하며 인생샷을 남긴 것은 물론이고, 바다 위에서 요가를 하거나 패러글라이딩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섭렵하며 에너지를 가득 채우는 시간을 보냈어요. 일도 휴식도 뭐든 열심히 즐기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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