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총장에 백인자 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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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한세대학교(이사장 김명전)가 제9대 총장에 백인자(사진) 박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세대에 따르면 백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응용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세대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학부장, 도서관장, IT학부 석좌교수, 혁신성장본부장 등을 맡았다.
한세대는 김성혜(1942~2021) 직전 총장 별세 이후 지금까지 총장대행체제로 운영되다가 2년여 만에 새 총장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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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한세대학교(이사장 김명전)가 제9대 총장에 백인자(사진) 박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1월 18일까지 4년이다.
한세대에 따르면 백 신임 총장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응용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한세대 정보관리학과 학과장으로 부임해 정보통신학과를 신설하는 데 공헌했다. 이후 한세대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학부장, 도서관장, IT학부 석좌교수, 혁신성장본부장 등을 맡았다.
한세대는 김성혜(1942~2021) 직전 총장 별세 이후 지금까지 총장대행체제로 운영되다가 2년여 만에 새 총장을 맞이하게 됐다. 백 신임 총장은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임된 직후 업무에 돌입했다. 취임식은 다음 달 16일 열린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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