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효춘 “하정우 사윗감으로 찜… ‘롤러코스터’ 보고 반해” (회장님네)

김지혜 2024. 1. 22. 21: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방송 캡처


배우 이효춘이 하정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이하 ‘회장님네’)에 70년대를 주름잡던 전설의 미녀 이효춘이 등장했다. 

이효춘은 70~80년대 멜로 드라마마다 주연 자리를 꿰차며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김용건과는 작품 3개를 함께 하는 등 남다른 인연도 있었다.

이효춘은 “사실 내가 (하)정우를 되게 좋아해서 내 딸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었을 정도”라면서 “영화 ‘롤러코스터’를 정말 재미있게 봤다. 내가 한국 영화 보면서 이렇게 많이 웃은 건 ‘롤러코스터’가 처음”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롤러코스터’ 다들 재미있다고 하더라”면서 “정우랑은 아쉽게 인연이 안 닿았지만 또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 같이 한번 만나보면 좋겠다”고 웃었다.

한편 배우 김용건과 하정우(본명 김성훈)은 부자지간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