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 골프 우승하더니…미모·실력 물올랐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동국의 딸 설아의 골프 대회 우승 후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설아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아는 골프웨어를 갖춰 입은 채 스윙 연습에 매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더욱 키가 커지고 미모에 물이 오른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설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성장하는 그를 칭찬했고 이수진은 "애들이 쑥쑥 크지", "눈만 뜨면 종일 거울만 들여다보는 게 재시랑 똑같아요"라며 딸의 근황을 알렸다.

최근 설아는 동생 시안(대박이)을 따라 참가한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에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골프와 운동에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남매에게 열광했다.

한편, 설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동국과 함께 출연했다.

사진 = 이동국 아내 이수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