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스노우파크, 3월까지 즐기는 'S시즌패스' 출시

정길준 2024. 1. 22. 17: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전경.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2023~24시즌 폐장 예정일인 3월 17일까지 스노우파크를 언제든 즐길 수 있는 'S시즌패스'를 22일 출시했다.

S시즌패스는 평균 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까지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휘닉스 파크의 특장점을 반영해 기획한 상품이다.

기존 시즌패스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시즌패스,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블루캐니언 윈터스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했다.

특히 휘닉스 S시즌패스를 구매하면 블루캐니언 윈터스파를 스노우파크 폐장 이후인 4월 30일까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노우파크와 블루캐니언 윈터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S시즌패스 단일권, S시즌패스+장비 렌털 패키지, S시즌패스+발레파킹 패키지, S시즌패스+장비 렌털+발레파킹 패키지 총 4가지로 출시했다.

금액은 29만원부터다. 타 스키장 시즌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녀 1인 무료 시즌패스는 권종에 상관없이 제공한다. 발레파킹 패키지 포함 상품은 발레파킹 서비스를 총 5회 이용할 수 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