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소통법 ‘MZ를 경영하라’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등극

대한민국 기업 문화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신간 〈MZ를 경영하라 : MZ세대 리프레임〉이 출간 하루만에 교보문고 경영/경제 카테고리 주간베스트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MZ세대의 독특한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현대 경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는 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른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경영 전략을 제시하며, MZ세대가 중심축이 된 조직에서 최상의 직무 효율성을 달성하는 방법과 그들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법을 탐구한다.

각 장에서는 MZ세대의 다양한 특성 분석, 성과 극대화 방법, 실제 기업 사례 연구, MZ세대 리더의 특성 등을 다루며, 이를 통해 독자들은 MZ세대의 사고방식과 직장 생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저자 ‘김가현’은 전남CBS 아나운서로 시작해 PD,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IT 전문지 기자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닌 미디어 산업 전문가로 대한민국 클린콘텐츠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22 마리끌레르 Z리더에 꼽힌 바 있다.

특히 뉴미디어 스타트업과 숏폼 지식 ‘MCN 메이저스’ 설립을 통해 300여 명의 지식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틱톡 공식 1위 교육MCN으로 선정된 바 있다.

MCN 메이저스는 현재 오상진 아나운서, 150만 리뷰 크리터 송송한일상, 서울대 출신 뇌섹녀 여배우 지주연 등 각 분야 전문가 60여명이 소속돼 있는 지식 MCN 기업이다.

출판 관계자는 “이 책이 MZ세대가 중심이 된 조직을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데 필요한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저자 김가현의 실제 경험과 인사이트가 담긴 이 책은 MZ세대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조직 및 기업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MZ를 경영하라 : MZ세대 리프레임〉은 MZ세대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리더와 미래의 리더들에게 필수 도서로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경영 문화가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