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 겨울철 비닐하우스 난방용품 등 안전사용 캠페인 실시
최광수 2024. 1. 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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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는 지난 18일 반송지역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관내 주요 화재 취약대상인 석대화훼단지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난로·전기 난방용품 안전수칙 및 화재 시 초기 소화방법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배기수 해운대소방서장은"겨울철 난로·난방용품 등 주변에는 불이 옮겨 붙을 수 있는 가연물을 놔두면 안 되고,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며, "비닐하우스마다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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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는 지난 18일 반송지역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관내 주요 화재 취약대상인 석대화훼단지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난로·전기 난방용품 안전수칙 및 화재 시 초기 소화방법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배기수 해운대소방서장은“겨울철 난로·난방용품 등 주변에는 불이 옮겨 붙을 수 있는 가연물을 놔두면 안 되고,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며, “비닐하우스마다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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