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형 스트라이커’ 김현, 수원FC 떠나 수원삼성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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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킷형 스트라이커 김현이 2024시즌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 입성한다.
수원삼성은 김현이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서에 사인한 후, 12일 선수단과 함께 태국 방콕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현은 "수원삼성은 수원 세류초에서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빅버드를 자주 찾아 응원했던 팀이었다. 지난해 강등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며 "올 시즌은 팀의 목표인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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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골문 경합 우위와 제공권 등 득점력 강화 기대
타킷형 스트라이커 김현이 2024시즌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 입성한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수원삼성은 김현이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서에 사인한 후, 12일 선수단과 함께 태국 방콕 전지훈련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현은 U-23대표팀에서 29경기(3골)를 출전하는 등 어린 나이 때부터 기대를 모았던 공격수로 전북, 성남, 제주, 아산, 부산, 인천, 수원FC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해왔다. 그는 K리그 통산 232경기에서 38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탈장 수술로 인해 많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향상된 골 결정력으로 공격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은 “수원삼성은 수원 세류초에서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빅버드를 자주 찾아 응원했던 팀이었다. 지난해 강등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며 “올 시즌은 팀의 목표인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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