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임시회 돌입…11일간 조례안 등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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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22일 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간 새해 첫 회기인 제294 임시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 의장은 "새해에도 정선군의회는 정선군의 미래를 좌우할 강원특별자치도 제3차 개정안 특례 발굴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영구 존치 등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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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22일 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간 새해 첫 회기인 제294 임시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정선군 가족센터 민간위탁동의안' 등 4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정선군 집행부 24개 부서와 9개 읍·면, 2개 출연기관(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소관 사무에 대해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정취할 계획이다.
전 의장은 "새해에도 정선군의회는 정선군의 미래를 좌우할 강원특별자치도 제3차 개정안 특례 발굴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영구 존치 등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선=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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