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의 외국인 친구 카니는 누구?
2024. 1. 22. 16:36
마이클 잭슨의 안무 감독이었다고?
「 키의 절친 카니! 」
지난 주말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키가 절친인 댄서 카니의 신혼집을 방문해서 화제가 되었다. 평소 K-막장드라마를 즐겨본다는 카니는 키와 함께 드라마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또 그녀는 키와 함께 깍두기를 만들며 한국 음식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그런데 카니, 원래 뭐하는 사람이냐고?
「 카니는 누구? 」
카니는 LA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중인 댄서로 비욘세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잘 알려져 있다. 2014년엔 마이클 잭슨의 안무 감독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한국에서는 키의 〈가솔린〉, 비비지의 〈MANIAC〉, 샤이니의 〈HARD〉 안무를 만들었다. 카니는 원래 K-POP에 관심이 많아 키와 함께 작업을 하기 전부터 ‘샤이니 월드’였다고. 그녀의 본국은 프랑스로 댄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케이스.
「 한국 남자와 결혼? 」
3년 전 한국 남자와 결혼한 카니는 남편의 고향인 한국에 신혼집을 차렸다. 카니의 남편은 과거 미국에서 록밴드 활동을 하다가 카니를 만났고, 이후 함께 한국 생활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그는 현재 가락시장에서 과일 도매를 하며 카니와 깨를 볶는 신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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