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올린 사진 3천억대·유자티 매출 72%↑…홍보 효과 '대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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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내외 막강한 영향력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최근 프랑스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에 따르면, 뷔가 명품 브랜드 셀린느 앰버서더로서 창출한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가치가 수 천 억 원에 달한다.
해당 플랫폼은 뷔가 최근 개인 채널에 올린 게시물을 분석했고, 그 결과 몇 달 사이 2억 7400만 달러(한화 3663억 4000만 원)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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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내외 막강한 영향력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최근 프랑스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에 따르면, 뷔가 명품 브랜드 셀린느 앰버서더로서 창출한 언드 미디어(Earned Media) 가치가 수 천 억 원에 달한다.
언드 미디어란 언론 보도, 소셜 미디어상 콘텐츠 업로드 및 포스팅 등을 통해 노출 효과를 얻는 가치를 의미하며 해당 플랫폼이 발표한 지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쓰이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뷔가 최근 개인 채널에 올린 게시물을 분석했고, 그 결과 몇 달 사이 2억 7400만 달러(한화 3663억 4000만 원)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뷔는 최근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컴포즈커피 홍보 영상에서 유자티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해당 음료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판매율이 약 72% 상승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뷔의 광고 모델 활약만으로도 해당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오르고 팬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것은 물론, 실제 판매율까지 상승하면서 뷔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뷔는 지난달 육군 현역 입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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