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곤♥정다야, 27일 결혼 '아이돌 출신 부부 탄생'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4. 1.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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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탑독 출신 프로듀서 김동성이 에이코어 출신 정다야와 결혼한다.

김동성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정다야와 오는 27일 결혼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김동성은 2013년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정다야는 걸그룹 에잇폴리, 에이코어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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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탑독 출신 프로듀서 김동성이 에이코어 출신 정다야와 결혼한다.

김동성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정다야와 오는 27일 결혼한다고 직접 발표했다.

그는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한분 한분 만나 소식을 모두 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오랜시간 지켜봐주고 사랑을 준 오랜 팬분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성은 2013년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는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로듀서로도 작업 중이다. 정다야는 걸그룹 에잇폴리, 에이코어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김동성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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