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곤♥‘반올림3’ 정다야 , 27일 결혼… “행복하게 살게요”
유지희 2024. 1. 22. 15:51
그룹 탑독 출신 곤(김동성)이 배우 출신 정다야와 결혼한다.
곤은 22일 자신의 SNS에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 한 분 한 분 만나 소식을 모두 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오랜시간 지켜봐주고 사랑을 준 오랜 팬분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곤은 정다야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곤은 지난 2013년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정다야는 지난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해 KBS2 ‘반올림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곤은 22일 자신의 SNS에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 한 분 한 분 만나 소식을 모두 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오랜시간 지켜봐주고 사랑을 준 오랜 팬분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곤은 정다야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곤은 지난 2013년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정다야는 지난 2004년 연예계에 데뷔해 KBS2 ‘반올림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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