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김선영 “반장으로서 팀원들에 술자리 자주 제안”
유지희 2024. 1. 22. 15:32
‘배우반상회’ 배우 김선영이 반장으로서 친목을 위해 “팀원들에게 술을 자주 마시자 한다”고 웃었다.
김선영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반장인 줄 처음엔 몰랐다. 촬영 당일에 알고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선영은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볼 수 없었던 만큼 출연 자체에 일찍이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김선영은 “제작진들의 진심 마케팅이 통한 것 같다”고 웃으며 “그동안 만났던 드라마 또는 영화 제작진들과 다른 새로움과 매력이 있더라. 콘셉트와 관계없이 너무 좋은 분들이었다. 동네에서 수다 떠는 느낌으로 출연에 대해 얘기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주민들이 한데 모여 고민과 공감을 나누는 동네 반상회 같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담길 계획이다.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김선영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반장인 줄 처음엔 몰랐다. 촬영 당일에 알고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선영은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볼 수 없었던 만큼 출연 자체에 일찍이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김선영은 “제작진들의 진심 마케팅이 통한 것 같다”고 웃으며 “그동안 만났던 드라마 또는 영화 제작진들과 다른 새로움과 매력이 있더라. 콘셉트와 관계없이 너무 좋은 분들이었다. 동네에서 수다 떠는 느낌으로 출연에 대해 얘기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주민들이 한데 모여 고민과 공감을 나누는 동네 반상회 같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담길 계획이다.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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