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손창우 CP “주윤발‧유덕화에 출연 제안”
유지희 2024. 1. 22. 15:26
‘배우반상회’ 제작진이 중화권 스타 주윤발과 유덕화에 출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손창우 CP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배우들도 섭외하고 있다. 주윤발과 유덕화 측에게도 연락을 해뒀다”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종욱 PD는 ‘배우반상회’에 대해 직업으로서 배우에 대해 집중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배우들의 일상이 재밌을 수도, 슬플 수도 있다. 배우라는 직업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직업이지만 우리가 알지 못한 지점들이 있다”며 “여기에서 직업을 가진 누구나 공감할 포인트가 있다. 나 또한 PD로서 고민하는 것들을 배우들도 있더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이미 10여 명의 배우들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주민들이 한데 모여 고민과 공감을 나누는 동네 반상회 같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담길 계획이다.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손창우 CP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배우들도 섭외하고 있다. 주윤발과 유덕화 측에게도 연락을 해뒀다”고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종욱 PD는 ‘배우반상회’에 대해 직업으로서 배우에 대해 집중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배우들의 일상이 재밌을 수도, 슬플 수도 있다. 배우라는 직업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직업이지만 우리가 알지 못한 지점들이 있다”며 “여기에서 직업을 가진 누구나 공감할 포인트가 있다. 나 또한 PD로서 고민하는 것들을 배우들도 있더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이미 10여 명의 배우들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주민들이 한데 모여 고민과 공감을 나누는 동네 반상회 같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담길 계획이다.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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