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김선영 “박진영 ‘청룡영화상’ 무대 리액션? 너무 멋있어 입 벌어져”
유지희 2024. 1. 22. 15:20
배우 김선영이 가수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반응이 화제가 된 것에 “흰 슈트를 입은 풀샷이 너무 멋있어서 입이 떡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선영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청룡영화상’ 화면이 나가고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 주위 사람들에게 전화가 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나는 새로운 걸 좋아하는데 박진영 씨의 무대를 보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입을 떡 벌린 건데 그게 너무 다른 의미로 비춰져 억울했다”며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 자리에서 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억울함보다는 박진영 씨에게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내가 팬이다”라고 전했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주민들이 한데 모여 고민과 공감을 나누는 동네 반상회 같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담길 계획이다. 김선영은 ‘배우반상회’의 반장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김선영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청룡영화상’ 화면이 나가고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 주위 사람들에게 전화가 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나는 새로운 걸 좋아하는데 박진영 씨의 무대를 보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입을 떡 벌린 건데 그게 너무 다른 의미로 비춰져 억울했다”며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 자리에서 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억울함보다는 박진영 씨에게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내가 팬이다”라고 전했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주민들이 한데 모여 고민과 공감을 나누는 동네 반상회 같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담길 계획이다. 김선영은 ‘배우반상회’의 반장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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