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이승기 “MC로 활약? 시대 운 있었다” [화보]

김지혜 2024. 1.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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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승기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전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이다. 특히 평소와 사뭇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과 포즈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승기는 2008년 데뷔 이후 연기, 노래,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의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승기는 JTBC ‘싱어게인’ 세 번째 시즌까지 MC 활약을 두고 “MC는 시대의 운도 있어야 한다. 역사에 남는 시대의 국민 프로그램을 할 때 느끼는 경험치가 있다”라고 밝혔다.

일에 대한 자세도 철두철미했다. 이승기는 “이 일에 대한 진심, 진정성을 놓치지 말자고 생각한다. ‘진정성’이 너무 흔한 말이지만 저는 무조건 행동해야 한다고 본다. 쉬면 안 되고, 재미있는 걸 해나가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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